최근 실내운동기구 사용 중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실내자전거에 의한 사고는 타는 사람과 주위에 있던 사람 모두가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실내자전거 사고는 프리휠이 적용되지 않은 기구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경우 관절부상, 신체 튕김이나 노출된 바퀴로 인한 어린아이, 반려동물의 부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페달링을 강하게 하다가 박자가 어긋나거나 제대로 멈추지 못해 15kg에 육박하는 쇳덩이와 연결된 페달에 의해 사용자가 다치거나 충격을 받는 사고로, 브레이크 버튼이 있다 하더라도 긴급한 상황에 빠른 판단력으로 이를 누르기는 쉽지 않은 게 일반적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어썸바이크는 실내자전거에 ‘프리휠 시스템’을 도입해 일반 실외자전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로 페달링 중 페달을 멈춰도 힘이 가중되지 않고, 뒤로 페달링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바퀴 전체를 하우징해 돌아가는 바퀴에 의한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생산물 책임보험 또한 가입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진짜 달리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즈위프트, NEXGIM intl., ROUVY, RGT 등의 자유로운 사용자의 어플 선택을 통해 가상 라이딩, FTP테스트 등이며 특히 가상라이딩은 사용자가 실외자전거처럼 기어 변속을 할 수 있고, 어플 연동 화면속 사용자의 아바타가 오르막길·내리막길을 주행하며 페달에 걸리는 저항이 변동된다. 저렴한 실내자전거에 센서만을 달아 주행 맵과 연동되어 실제 코스를 달리는 느낌이 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해당 맵을 통해 주행할 경우 화면에서 함께 주행하는 것처럼 보여진다고 한다.

어썸바이크 관계자는 “어썸바이크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면에서도 심플함을 강조했다. 어렵게 어플 연동을 하지 않아도 기기 자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저항조절, 95% 이상의 정확도를 지닌 내장 파워미터를 통한 파워 측정, 사용자의 페달링 속도를 측정하는 케이던스 센서를 통한 측정 모두 가능하게 했다. 저항, 기어조절 또한 간편하게 컨트롤 노브를 돌려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조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어썸바이크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66)